잡다 FAQ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잡다가 전부 다~ 답해드립니다!

  • ‘취업을 잡다’란?
    ‘잡다’는 구직자와 기업에게 최적의 상대를 연결해주는 ‘취업 매칭 플랫폼’입니다. 구직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기업’을, 기업에게는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아 연결합니다. ‘잡다’는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개인의 ‘능력’과 개인이 원하는 기업에서의 성장 ‘기회’를 ‘최적 매칭’합니다.
    기존 채용시장의 문제점은 구직자과 기업의 미스매칭입니다. 서로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무시한 채 오직 구직자의 스펙과 기업의 규모만으로 채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잡다’는 채용의 기준을 올바른 ‘역량’ 중심으로 바로잡아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이에게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결과가 주어지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 매칭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만나는 사람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우리는 ‘정보의 비대칭’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채용은 눈에 보이는 기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은 구직자의 학벌, 스펙, 외모에 신경을 쓰고, 구직자는 기업의 연봉, 인지도, 복지 수준에 관심을 보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으로는 상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상대를 제대로 알려면 내면을 보아야 합니다. 구직자의 내면은 ‘역량’으로 드러나고, 기업의 내면은 ‘기업의 문화’로 나타납니다. 역량과 문화는 좋은 인재와 좋은 기업을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입니다. ‘잡다’는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진짜 정보인 ‘역량’‘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구직자들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 지냅니다. 그래서 많은 구직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고,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으며, 어떤 분야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잡다’는 역검(AI역량검사, 이하 ‘역검’)을 통해 구직자의 역량과 함께 어떤 직무와 기업문화에 적합한지 알려줍니다. ’역검’은 능력의 우위를 가리기 위한 검사가 아니라 구직자의 고유 능력을 역량을 기반으로 측정하고, 이를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기업과 연결하기 위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역량을 잡다’에서 더 알아보기
    기업의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취업의 첫번째 조건으로 연봉이나 복지 수준을 꼽습니다. 그러나 좁은 취업의 문을 어렵사리 통과하여 막상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조직에서의 성장 기회와 인간관계가 가장 절실한 문제로 다가옵니다.내가 어떤 직무를 통해 잘 성장할 수 있는지, 동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가 연봉이나 복지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기업문화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다’는 현직에서 일하는 각 분야의 직장인들을 인터뷰하고 설문과 리뷰 과정을 통해 구직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그러나 꼭 알아야 할 기업의 ‘문화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잡다’에서 더 알아보기
  • 매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매칭은 4단계로 진행되며 실전 ‘역검’, 큐레이팅 및 매칭서비스는 올해 3분기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1단계: 기업 문화 확인
    ‘기업을 잡다’ 메뉴를 통해 현직자가 인증한 다양한 기업문화 정보를 확인합니다. 자신의 성향이나 선호와 유사한 기업들을 추천받아 관련 정보를 상세히 살펴봅니다.

    2단계 : 나의 역량 확인
    ’역량을 잡다’ 메뉴를 통해 ‘역검’ 튜토리얼을 체험한 후, 실제 응시하여 자신의 역량 스펙트럼 결과를 확인합니다. (3분기 오픈 예정)

    3단계: 큐레이팅 결과로 추천받기
    기업 선호도와 ‘역검’ 결과를 바탕으로 능력과 기회를 매칭시키는 큐레이팅을 진행하고, 지원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합니다. (4분기 오픈 예정)

    4단계: 매칭신청 및 면접제안.
    추천 받은 기업에 매칭을 신청하면, 해당 기업으로부터 면접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4분기 오픈 예정)
  • ‘기업을 잡다’란?
    ‘기업을 잡다’는 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들의 리뷰를 분석하여, 그 기업에 다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기업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업의 규모, 연봉, 매출 등과 같은 정보뿐만 아니라 근무환경이나 조직문화와 관련한 내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와 복지 수준, 업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육성체계, 사회적 기여와 자아실현의 기회,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등 구직자가 요구하는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에 가장 적합한 회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을 잡다’는 구직자들이 탐색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인 면접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최적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취업 준비단계에서 기업문화가 왜 필요한가요?
    취업은 결혼과 비슷합니다. 재력이나 외모를 보고 접근한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는 그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달려 있습니다. 취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문화 적합도’를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기업의 내적 환경, 즉 조직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시작입니다.
    새 집으로 이사하려면 집의 구조와 상태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이사를 할 때 사람들은 이사할 집에 미리 방문하여 집의 상태와 구조를 파악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체크하며, 머릿속으로 보수를 해야 할 곳과 가구 배치를 구상합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도 미리 여러 정보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머리 속에 그려봅니다. 기업을 직접 찾아가 체험해볼 수는 없지만, 구직자들은 그 기업의 중요한 지표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을 잡다’는 기업의 기본 프로필(기업 구분, 직원 수, 매출액, 평균 연봉 등)뿐만 아니라, 재직자의 상세한 리뷰와 이를 통해 분석한 숨겨진 기업문화 정보, 해당 기업의 합격자 후기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자신의 회사 생활을 구체적으로 예측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회사는 연봉 높고 워라밸 좋은 게 최고 아닌가요?
    경력직 지원자들은 왜 연봉이나 워라밸보다 조직문화를 중시할까요?
    기업문화는 구성원들의 업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연봉이나 복지는 단기적으로 만족도를 높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료들과의 관계, 성장의 기회 제공,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 경영철학과 같은 기업문화가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문화는 구성원들이 조직과 상호작용 하며 만들어낸 공통의 사고와 행동 패턴입니다. 기업 고유의 질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질서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는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직장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직장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실제로 퇴사자들이 퇴사 이유를 보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조직문화와 타인과의 갈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직속상사와의 갈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잡다’가 기업문화를 분석하여 구직자들에게 제공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조직에 잘 적응하여 즐겁게 일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자신에게 적합한 조직문화 속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기존의 기업 리뷰 서비스와 뭐가 다른가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리뷰를 솔직하게 제공합니다.
    사람은 부정적인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열 번의 칭찬보다 한 번의 비난에 더 신경이 쓰입니다. 한 번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대다수의 기업 리뷰 서비스는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검증할 수 없거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익명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정보보다는 기업에 대한 비방이나 가십 위주의 리뷰도 많습니다. 모든 정보들이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구직자들은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고 직장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안게 됩니다. ‘잡다’는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리뷰를 분석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중매쟁이가 솔직해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습니다.
    ‘잡다’는 ①신원이 확인된 재직자의 리뷰 ②설문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리뷰 ③기업에 대한 심층적인 조직문화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떤 기업이든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잡다’는 기업문화분석을 활용하여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합니다.
  • 기업 문화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긍정문화) 무엇이 직장생활을 즐겁게 할까요?
    학창시절 행복했던 기억은 대부분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일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다르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의 행복도는 일차적으로 동료와의 관계에서 결정되고, 그 다음에는 상사와의 관계에서 결정됩니다. 특히 개인의 성장은 상사가 제공하는 업무 기회와 지원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동료는 물론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는가가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관계는 상호 신뢰로 이어지고, 신뢰는 기업의 긍정문화로 이어집니다. ‘잡다’의 기업문화분석은 구성원들의 친밀감, 호의, 공동체 의식과 같은 신뢰지수를 물질적 보상이나 업무지원 환경과 함께 ‘긍정문화’의 핵심 요소로 다루고 있습니다.
    (성과문화)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누구일까요?
    학창시절에 그룹활동을 하면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에서도 리더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를 신뢰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나를 신뢰하는가도 중요합니다. 리더와의 신뢰관계가 나의 성장 환경을 결정합니다. 조직에서 구성원의 성장을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입니다. ‘잡다’의 기업문화분석은 리더와의 관계를 사회적 보상이나 성장환경과 함께 ‘성과문화’의 핵심 요소로 다루고 있습니다.
    (가치문화) 그 기업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공한 기업들은 저마다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는 경영자의 신념과 가치관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물질적, 사회적,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맞지 않으면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구직자에게 그 기업의 문화는 중요한 선택의 기준입니다. 기업의 내면은 그 기업의 조직문화를 보면 잘 드러납니다. ‘잡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소통문화, 자기실현을 돕는 정신적 보상, 윤리경영 등 기업의 사회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치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속살을 보여 드립니다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역량이나 정신세계 등을 표현할 때 빙산모델(Iceberg Model)을 많이 사용합니다. 빙산은 전체의 10%는 물 위에 떠 있고, 나머지 90%는 물 아래에 잠겨 있습니다. 수면 위의 모습은 겉으로 드러난 정보이고, 수면 아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정보를 상징합니다. 기업에 대한 정보도 외형적인 정보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환경, 동료와의 관계, 사회적 보상, 교육과 육성체계, 동기부여 방식, 리더십 등과 같은 조직의 속살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재직자들의 목소리를 통해서만 확인될 수 있습니다. ‘잡다’에서 제공하는 조직문화 정보는 실제 현직에 재직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잡다’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빙산의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 기업의 장점에만 정보가 편중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직은 없습니다
    그 사람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그 기업만의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입니다. 여러분이 소중하게 여기는 절친과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 그 친구가 단점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친구의 장점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업을 판단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출 때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잡다’는 구직자의 역량 중에서 긍정성을 가장 중시하고, 기업의 문화 중에서 긍정문화를 첫번째로 꼽습니다. 긍정이야말로 성과의 시작이자 성과의 크기를 만들어내는 열쇠입니다. 모든 좋은 관계는 긍정에서 시작됩니다.
  •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요?
    기업은 우리 사회의 존속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제공하는 서비스는 사회 발전의 기반이 됩니다. 또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좋은 기업’은 양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기업이며, 질적인 측면에서는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1차적 책임이며, 나아가 구성원들과 조직의 성장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2차적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잡다’는 역량을 기반으로 사람을 채용하여 인재로 육성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구직자들에게 추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나에게 맞는 기업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3가지 욕망을 추구합니다. 첫번째는 물질적 욕망, 두번째는 사회적 욕망, 세번째는 정신적 욕망입니다. ‘잡다’는 이러한 욕망을 기업문화에 접목하여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문화를 긍정문화, 성과문화, 가치문화로 구분하였습니다. 만약 구직자가 연봉이나 복지와 같은 물질적 욕망이 크다면 ‘긍정문화’에서 뚜렷한 강점으로 보이는 기업을, 사회적 성취를 통해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크다면 ‘성과문화’에 최적화된 기업을, 그리고 바람직한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자기실현을 꿈꾸고 있다면 기업의 ‘가치문화’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 ‘잡다’의 기업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고, 기업리뷰는 어떻게 수집되고 있나요?
    ‘잡다’는 구직자가 성장하기 좋은 기업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등과 같은 정량적 지표와 기업문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안정성이 좋은 대기업뿐 아니라 좋은 기업문화와 수익성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까지 구직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잡다’에 등록된 리뷰는 인증된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 어떤 방법으로 리뷰 컨텐츠를 작성하나요?
    각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기업문화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문은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봉, 복지, 동료, 업무, 소통, 경영자의 가치관 등 기업문화의 다양한 면을 균형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객관식 문항의 응답을 종합하여 긍정응답비율 점수를 산정하고, 주관식 문항의 경우 응답 내용에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분석의 빙산 이미지에 게재된 점수(%)는 어떻게 산정된 것인가요?
    문화지수는 기업 재직자의 설문 응답 중에서 객관식 응답 결과를 점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객관식 설문은 ‘기업 문화의 장점을 묻는 문항’에 ‘매우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로 응답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긍정응답비율(%)’은 전체 응답자 중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로 산정하였습니다.
    기업문화를 긍정응답비율로 알려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 평균점수가 아닌 긍정응답비율을 채택한 이유는 기업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의 강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 역검’이란?
    ‘잡다’에서 실시하는 ‘역검’은 세계 최초로 신경과학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역량검사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에는 무의식 차원에서 사람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과학의 눈'이 탑재되었습니다. 첫째, 심리학과 신경과학 관련 500여편의 논문을 메타분석한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둘째, 10만여명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러닝한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셋째, 200여명의 면접전문가와 인사전문가의 평가 데이터를 학습한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최근 채용분야에서 보다 공평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갖추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채용과정에서 스펙을 중시했다면, 이제는 ‘역량’ 기반의 채용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잡다’의 ‘역검’은 무의식 영역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성과능력을 갖추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선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600여개 기업 및 기관뿐 아니라 해외 기업에서도 역량기반 선발 검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의 채용방식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요? ‘일’을 잘하는 사람일 겁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주어진 기회와 역할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말합니다. 기존의 채용절차는 대개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부분 지식과 스펙이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는 부적격자를 필터링하고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식과 스펙은 성과를 보장하지 않고, 학력과 경력이 능력을 대변하지도 않습니다. 면접 또한 면접관의 주관적 편향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역검’은 무의식 차원에서 사람의 역량을 합리적으로 평가합니다.

    역량 중심의 채용이 기존의 채용방식과 다른 점은 첫째, 언제 어디서든 응시할 수 있으므로 모든 구직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스펙쌓기와 인적성 준비 등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입니다. 둘째,역검’은 지원자의 역량 스펙트럼을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서류나 인적성검사로 알 수 없는 구직자의 사고와 행동 패턴의 예측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셋째,역검’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역량을 평가함으로써 평가자의 주관적 편향과 편견을 차단합니다. 즉 ‘잡다’의 ‘역검’은 기존의 채용방식과 달리 역량을 기반으로 구직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기업에게는 공정한 평가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기업의 최적 매칭에 기여합니다.
  • 역검’은 무엇을 검사하나요?
    어떤 사람은 일처리가 느리지만 신중하고 꼼꼼하며, 어떤 사람은 일처리가 빠르지만 실수가 잦습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은 재무와 관련된 직무에 어울리고,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은 영업과 관련된 직무에 어울릴 수 있습니다. 또 보수적인 기업은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을 선호할 수 있고, 혁신적인 기업은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다양한 역량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어떤 조직과 직무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역량을 다르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잡다’의 ‘역검’은 크게 3가지 TASK(성향파악, 전략게임, 영상면접)를 통해 구직자의 성과역량, 가치역량 그리고 관찰특성을 확인합니다. ‘성과역량’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전전두엽 7개 영역의 기능을, ‘가치역량’은 정서적 안정감이나 사회적인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 내 성장 가능성을, ‘관찰특성’은 상황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소통역량을 측정합니다.
  • 역검’에서 측정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역량은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성과를 통해서 획득하는 내적인 힘을 의미합니다. ‘잡다’의 ‘역검’에서 측정하는 역량은 경영학에서 정의하는 업무역량이 아니라 신경학과 생물학적 관점에서 정의된 본질적인 개념입니다. ‘잡다’의 ‘역검’은 전전두엽 7개 영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들을 메타분석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그 결과 긍정성, 적극성, 전략성, 성실성, 관계, 공감, 성찰 능력을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역량으로 파악하였습니다.

    - 긍정성은 자신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진취적인 태도를 말합니다.
    - 적극성은 성과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과 의지를 말합니다.
    - 전략성은 성과를 내기 위해 내부와 외부의 다양한 변수들을 파악하고, 이들을 고려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 성실성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표중심적인 행동을 유지하면서 돌발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 관계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의도를 잘 파악하고,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 공감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협력하며 책임감이 투철한 태도를 말합니다.
    - 성찰은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성찰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말합니다.
    주어진 업무가 자신의 역량에 맞지 않는다면 직장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혼자만의 공간에서 혼자 일할 때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낯선 사람을 만나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맡는다면 일 자체가 고통일 것입니다. 구직자가 자신의 역량에 맞는 기업과 업무를 만나려면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검’이 측정하는 ‘역량’은 바로 구직자의 고유한 내재적 특성입니다.
  • 역검’ 점수가 낮은 사람도 매칭을 받을 수 있나요?
    역검’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역검’은 개인의 고유한 역량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지, 역량을 서열화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잡다’는 구직자의 역량 패턴에 맞는 최적의 기업이 있다고 믿습니다. 역량 기반의 취업과 채용으로 구직자가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그리고 기업이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인재를 서로 연결하는 것이 ‘잡다’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입니다.
  • 역검’을 잘 보는 비법이 있을까요?
    역검’은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 필요한 검사입니다. 지식이나 암기력을 테스트하는 검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원자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닌 ‘과정’이 중요합니다.

    다만, 아래 내용을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과역량을 측정하는 게임들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돌발 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히 연습하고 익숙해지는 게 좋겠죠. 소통역량을 측정하는 영상면접에서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합니다. 자연스러움은 결국 본인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줄 때 드러납니다. 인위적으로 ‘나’를 연기하려고 하면 매우 어색하게 보일 겁니다. 아무래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검사하는 게 좋겠죠?

    정리하면, 충분한 연습을 한 뒤 컨디션이 좋을 때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역검’에 응시할 때 별도의 준비물이 있나요?
    역검’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도 언제든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인터넷 환경과 웹캠이나 카메라가 있는 PC, 그리고 마이크가 내장된 이어폰이나 헤드셋입니다. ‘잡다’의 ‘역검’ 체험 메뉴를 통해 응시환경을 체크하고 사전에 체험해보세요!
  • 지원자도 ‘역검’ 결과를 알 수 있나요?
    역검’ 결과는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따라 다르게 산출됩니다. 그래서 지원자가 개별적으로 결과를 공유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직자 본인이 어떤 역량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구직자용 결과표를 별도로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 이후 예정)
  • 역검’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나요?
    ‘잡다’의 ‘역검’은 미국 노동부가 제시하는 기준에 비추어 타당도계수(coefficient of validity, r)가 0.42로 나타나 실제 채용에서 효용도가 매우 높게 활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검사의 객관성과 정확성이 검증되었습니다(미국 노동부 기준: 타당도계수 0.2<r<0.35 이면 효용도 높음, r≥0.35이면 효용도 매우 높음). ‘잡다’는 ‘역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과역량을 측정하는 게임방법은 특허로 등록하였고, 국내외 전문가들을 통해 검사방법론과 프로세스에 대한 합리성을 인증받았습니다. 또한 국내 다양한 기업과 기관 600여 곳에서 인재 선발과 채용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역검’은 공평하고 공정한가요?
    선발검사는 다음의 조건이 충족하여야 합니다.
    -성별, 연령, 학력 등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
    -특정 집단에게 유리한 평가 기준이나 조건이 없어야 한다.
    -모든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체계여야 한다.
    ‘잡다’의 ‘역검’은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또 ‘역량’이라는 일관된 기준으로 모든 구직자에게 공평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자의 편향과 편견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잡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잡다는 대한민국의 역량중심 사회를 지향합니다.잡다 선언문 바로가기확인하러 가기